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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문화재청, 효성그룹, (재)아름지기가 살아있는 궁궐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문화재지킴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작성일시
2018-10-31
조회수
823





문화재청(문화재청장 정재숙)과 효성그룹(회장 조현준),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10 31일 창덕궁 가정당에서 궁궐의 지속 가능한 보존과 활용을 위해 문화재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이 궁궐의 지속 가능한 보존과 활용을 위해 궁궐 전각의 보존관리 및 전통방식 공간 재현, 문화유산 현장자원봉사 등의 분야에서 공동의 노력을 다하자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효성그룹은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통해 1차 사업으로 창덕궁 희정당·대조전 일원 전등, 전기시설 및 공간 재현사업을 후원하며, 문화재지킴이 협력사업과 함께 궁궐의 역사문화적 가치 증진과 문화재보호활동을 위한 홍보, 교육, 봉사활동 등에서도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름지기는 문화유산 보존과 궁궐 전각 집기 재현 분야의 다양한 전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재청 및 창덕궁 관리소와 긴밀히 협의하며창덕궁 희정당·대조전 일원 전등, 전기시설 및 공간 재현사업을 실행하기로 하고, 문화재청은 본 협약 사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효성그룹과 ()아름지기에 대한 협력과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차 사업으로 진행되는 창덕궁 희정당·대조전 일원 전등, 전기시설 및 공간 재현프로젝트는 왕의 생활공간이자 업무공간으로 이용된 전각이었으나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방치되어 있는 대조전과 희정당의 조명을 복원을 위해 진행됩니다. 효성그룹의 후원으로 ()아름지기의 총괄 하에 궁궐 건축·등기구(금속, 유리, 직물, 전구 등 총 213, 29)·전기 설비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창덕궁 희정당·대조전에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아름지기는 2003년부터 창덕궁 정화활동을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2005년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은 이후 창덕궁 연경당 내부 정비사업, 낙선재 조경 정비 사업, 낙선재 문양 연구, 가정당 활용안 제안 사업 등 창덕궁의 보존과 관리 지원에 힘써 왔습니다. 이 밖에도 4대 궁궐의 안내판 디자인 개선 사업, 덕수궁의 내부 전각 집기 재현 사업 등 우리 궁궐 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본 협약식에서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문화재청이 궁궐 보존과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59번째 문화재지킴이 기업으로 효성그룹이 함께해주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궁궐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문화재청과 기업, 비영리 문화단체가 협력하여, 궁궐을 포함하여 우리의 문화유산을 미래 세대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창덕궁 희정당·대조전 일원 전등, 전기시설 및 공간 재현사업은 2019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희정당은 11월 중 창덕궁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공개됩니다. 앞으로도 효성그룹, ()아름지기, 창덕궁 관리소는 궁궐 문화의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는 추가 협력사업들을 추진하고, 문화재지킴이의 선례를 만들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