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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가가례展 ‘노마드 제사상’이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의 컬렉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작성일시
2019-04-19
조회수
952

2019년 3월 23일, 아름지기 기획전시 <가가례家家禮: 집집마다 다른 제례의 풍경>展에서 선보인 ‘노마드 제사상’이 장식 예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움(Victoria and Albert Museum)의 컬렉션으로 소장되었습니다.

이건민 디자이너의 노마드 제사상은 정착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혹은 여행으로 점철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시대적 변화의 흐름을 간소화된 제사상에 그대로 담아내었고, 전시를 관람하는 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V&A(Victoria and Albert Museum)의 전시 기획자들 역시 전시 기간 중 아름지기를 방문했습니다. 아름지기 기획전시에서 선보인 작품들을 감상하며 우리 제사 문화에 대해 많은 감동을 받았고, 특히 엄숙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품은 노마드 제사상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건민 디자이너의 컨셉 도출과 제작 과정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디자인 작업들에 흥미를 보였고, 2018년 11월, V&A 전시팀이 한국을 다시 방문했을 때 이건민 디자이너와 아름지기의 공동저작권으로 노마드 제사상의 소장 의사를 아름지기에 전달했습니다.

아름지기는 우리 문화의 정수와 아름다움, 그리고 현대 우리의 삶에서 공유하고자 하는 가치들을 함께 발견하고자 2004년부터 의·식·주를 바탕으로 한 국내외 기획전시를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문화에 담긴 정신과 아름다움이 더 넓은 곳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이 기쁨을 아름지기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