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건축사협의회는 2008년부터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젊은 건축가를 발굴하여, 

이들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자신의 건축적 세계를 피력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젊은건축가상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거장의 내일, 내일의 거장”은 우리의 건축에 담긴 정신적, 정서적인 의미와 가치를 

건축문화의 면면에 확산하고자 하는 시도로써, 

개소하여 활발하게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건축가들을 모아 담론과 교류의 장을 열고자 합니다.

 흔히 한국 전통 건축의 특징을 자연에 순응하는 건축,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자연과 건축의 관계를 고민하기보다 제도와 규제 속에 숙제를 풀어내는 일에 더 고심해야 하는 건축가의 현실을 봅니다. 

급격한 시대의 변화에 따른 달라진 풍경 속에서 여전히 거장은 내일을 고민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 있고 

내일의 거장을 꿈꾸는 젊은 건축가들 또한 이를 함께 나눠야합니다. 척박한 건축 환경을 꿋꿋하게 버티며 

수많은 오늘이라는 점들을 쌓아 하나의 형상을 이룬 ‘선배’ 건축가들과 

아직 오늘이라는 점 위에 서 있는 젊은 건축가들이 마주하고 묻고 답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일정 : 2022년 9월 29일~11월 8일 총 6회

 ● 대상 : 사무소를 개소한 45세 이하의 젊은 건축가

 ● 인원 : 회당 20인
 ● 금액 : 무료
 ● 장소 : 1~5회_아름지기 안국동한옥(서울시 종로구 북촌로5길 19-6)

                    6회_아름지기 통의동사옥(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17)

 

** 1회부터 5회 중 3회 이하로 신청 가능
** 6회는 연령과 상관없이 모든 건축가에게 열려 있으며 인원 제한 없음 

*** 현장 참여만 신청서 작성 부탁드리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예정입니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k4j5NeKhLM6bmaeyZtP1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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