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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디자인 컨설팅 및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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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디자인 컨설팅 및 개발

피츠버그 대학교 국가관 內
한국관 건립 디자인 코디네이션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아름지기의 첫 번째 해외 프로젝트, 피츠버그 대학교 한국실 건립사업은 2009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완공에 이르기까지 7년여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피츠버그 한인회가 이민자들의 도시인 피츠버그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국가실 프로젝트에 전통의 진정성과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아름지기를 찾은 것입니다.

 

장소는 피츠버그 대학 내에 위치한 Cathedral of Learning 304호실. 약 20평의 작은 강의실이 2015년부터 Korea Heritage Room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꾸며져 학기 중에는 강의장소로, 방학 동안에는 피츠버그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름지기는 이 사업에 디자인 코디네이터로 참여하여 건축가 선정, 디자인 조율, 콘텐츠 자문 등을 담당하여 우리의 문화를 품격 있는 방식으로 담아내어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 Year2009~2015
  • LocationPittsburgh, Pennsylvania, USA
  • Consultant김봉렬(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건축학과 교수)
    민현식(기오헌 대표)
  • Design/Furniture Design이민아(건축설계사무소 협동원)
    온지음 집공방 / 하지훈
  • CooperationUniversity of Pittsburgh
    Korean Heritage room committee
  • Sponsor한국국제교류재단, 풍산그룹
    피츠버그한인회, 피츠버그대학교 동문회, 김민정
  • Department아름지기 사업팀 02-741-8374
    (건축가 선정 및 디자인 코디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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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대학교 국가실(Nationality Room) 프로젝트
1930년대부터 시작된 피츠버그 대학의 국가실(Nationality Room) 프로젝트는 피츠버그 대학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있는 도시의 상징적인 프로젝트입니다. 1921년 피츠버그 대학의 제 10대 총장으로 취임한 John G. Bowman은 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초고층의 대학건물을 만들 야심찬 계획을 실행했습니다. 건축가 Charles Z. Klauder에 의해 설계된 Cathedral of Learning이라는 이름의 이 건물은 웅장한 고딕양식을 채택했고 높이는 535피트에 이르며 착공 후 10년이 지나서야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이 건물의 1층과 3층에는 Nationality Room이라는 이름의 작은 강의실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각 이민사회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모티브로 꾸며져 다민족사회인 미국을 상징하는 교육과 교류의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Nationality Room은 1938년부터 1957년 사이에 19개 방이 완성되었고, 1987년부터 2000년 사이에 7개방이 만들어졌습니다.현재 30번째 공간인 한국실이 개관되었고 남은 8개 방이 앞으로 10여 년에 걸쳐 추가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이를 마지막으로 Nationality Room 프로젝트는 근 1세기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한국실 조성사업은 2008년 피츠버그시 교민들이 한국실 위원회(Korea Heritage Room Committee)를 결성해 대학 측의 동의를 얻어내면서 시작됐습니다. 조성비용은 약 70만달러로 한국실 위원회와 아름지기는 한국국제교류재단으로부터 20만달러를 지원받고 나머지는 피츠버그 교민과 한국 내 모금으로 충당하였습니다. 한국실 건축가 선정은 아름지기 내부 검토와 건축가 민현식, 김봉렬 교수의 자문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면서 작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구현해 낼 수 있는 디자인 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이민아 소장(건축설계사무소 협동원)이 참여하며 1606년에 재건된 성균관의 명륜당을 모티프로 기존 강의실 안에 또 한 채의 건물을 넣음으로써 ‘집 속의 집’이라는 독특한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 건축 방식을 재현해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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